Hye

그림

2014. 3. 10. 01:45

 

 걍 예전에 한창 색연필로 그리는게 넘 조아서 이것저것 그렸었는데 생각해보니 딱 두장 그렸었음...(죤나

 

 

 

 

마다가스카르 사자랑 하마였는데 하마 색칠하는게 너무 어려웠었음ㅠㅠ 뭔 색인지 진짜 아예 감이 안잡혀서..

 

 

 

 

쿵푸팬더에서 제일 조아했던 애였는데.. 발 제일 열심히 했었는데 카메라로 찍느라 그림자에 다 가려져서 짜증남ㅋㅋㅋㅋ 꼬리 끝부분도 짤려서 화난다!

내가 젤 조아하는 색들만 있어서 완전 재밌게 그렸었는데 카메라로 찍으면 다 별로처럼 보여서 짱난다...

쿵푸팬더 조아요

 

 

 

이건 포스터물감으로 센과 치히로에서 하쿠랑 센 그렸었는데 하쿠 열심히 그리다가 종이 윗부분이 찢어져서 화났다고 합니당ㅜㅜ

포스터 물감으로 토토로도 그렸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당....

 

이것들이 벌써 6~7년전 그림이란게 놀랍다ㅋㅋㅋㅋ

그 후로는 인물화만 그렸어서.. 딱히 캐릭터를 그려본 적이 없는듯.. 그래서 이렇게 못그리나보다.. 인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