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윽...

의식의 흐름이라 생각나는대로 수정하면서 추가..

 

사실 요새 쿠농 스토리 진짜 마음에 안드는게 투성이라서ㅋㅋㅋ 덕심 확 떨어졌었는데 오랜만에 청황보니깐 존좋.. 진짜 이 커플은 내가 n년 덕질하면서 두번째로 셀프영업당한 커플이다. -첫번째는 역시 모든 동인녀들의 마음의 고향 조로산...^^..- 지인분이 아카시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가끔 올리시는 짤들때문에 반쯤 궁금해져서 보다가ㅋㅋㅋ 역시 아카시는 내 취향 직격이라 아카시한테 빠지긴 했지만 청황은 도대체 왜..? 왜..? 왜 빠진지 모르겠음ㅋㅋㅋㅋ 키세 처음 나왔을 때에는 옷이 저게 뭐냐고 화내고 아오미네는 보는 내내(흑화일 때) 재수없어!! 범죄미네!! 이러고 있었는데 청황전 끝난 후로.. 나새끼는.. 외쳐 모두 청황 행쇼!

 

헐 미친ㅋㅋㅋㅋㅋㅋ 홍적은 역시 진짜 아카시가 니지무라한테 선배 선배 존댓말쓰는거에 홀릭하는 것 같다 진짜 개존좋ㅋㅋㅋㅋ 모두의 앞에서 서서 모델워킹하는 아카시의 앞에 유일하게 먼저 서서 갈 수 있는 홍선배ㅠㅠㅠ 존좋 ㅠ 후배의 귀염성이라곤 하나도 찾을 수 없는 아카시가 괜히 얄미워져서 막 들쳐맨다던지 그런식으로 스킨십 하면 아카시 완전 당황해서 선배 그만해주세요 선배;;; 이러면 니지무라 더 오기생겨서 더더 놀려먹어라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