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 왜 브금 안나옴 ㅅㅄㅂ 개빡추ㅕㅠㅠ... 샴푸는 원래부터 안나왔는데 다른건 왜 안나오는지 몰게땀...
암튼 나라에서 무술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청룡가의 소가주 가람이랑 새로운 수련생 건이로 마님과 돌쇠가 버거싶다;;ㅋㅋㅋ취향 스레기인것바;; 둘이 신분차가 있다보니깐 처음에는 머 서로 알지도 못할듯;; 건이는 이 집에 소가주가 있구나 뿐이고 가람이는 새로운 수련생이 들어왔는지 알지나 모르겠음;; 건이는 머.. 엄청난 무술가인데 이때까지 은둔해있었다구 하자! 넘 탁월한 무술실력과 들어온지 불과 n일째지만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그 체력에 건이는 금세 눈에 띄었을 듯.. 다단계처럼 등급이 있으면 건이는 최하위에서 눈 깜빡하는 순간 바로 상위권으로 올라왔을 거임. 그 머지.. 아이실드21에 테이코쿠 애들은 n군이상이면(머더라;;) 체육관 사용 가능한 것처럼 건이도 상위권 되어서 좀 좋은 수련장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공교롭게 이 집의 소가주인 가람공자랑 같이 쓰게 되었음. 가람이랑 건이 말고도 물론 많았지만 가람이는 그때 건이를 첨 알게 되었는데 자신이랑 같은 수련장을 쓰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훨씬 어린 건이를 보고 호기심이 생김. 그것도 최단기간에 이렇게 빨리 올라오게 된 것을 보고 심상치가 않다고 생각함. 여기서는 가람이가 먼저 싸우자고 달라붙을 것 같다. 어린 나이에 청룡가의 직계 자손으로 태어나 모든 비급이란 다 전수받고 져 본 적이 없던 가람이는 이제 너무 지루해서 무술 하기를 싫어할 것 같다. 자신의 실력이 녹슬면 그걸 다시 채우는게 더 재밌을 것 같다구 느낌. 건이는 계속 피하다가 가람이가 떽떽거리면서 그 3류 만화 깡패들 특유의 건들건들로 "야, 백건. 너 나랑 싸우면 바로 발릴 것 같은게 무서워서 그런거지?" 하면서 꼬추 떼라 머라 하니깐 이 쪼끄만게 진짜! 하고 알겠다고 할 듯. 결투(?) 당일 수련장에서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