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다른 캐릭터들에게 사랑을 줬으면 하는 캐릭터를 공으로 밀고 싶어하고 반대로 받았으면 하는 캐릭터를 수로 민다는데 난 가람이를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나보다..ㅜ.ㅜ 가람이가 너무 상처를 많이 받있을 것 같아(특히 대민최 청룡에피 때) 이제는 못받았던 사랑을 곱절로 받았으면 하는... 오전 내내 가람이랑 초기 칠드런들(신지, 아스키, 레이)이랑 겹쳐보였다. 신지는 여러번 생각했던 거고 아스카는 능력있는 척하고 자신이 에바에 타주는거다 등 뻐기지만 결국 존재를 세우기 위해 에바에 탈 수 밖에 없는.. 그리고 속이 가장 문드러져있는 그런 캐릭터⑻8 레이는 약간 다르지만 유이의 대용품이나 가람이가 현청룡의 대용품인걸로 비슷하다고 생각했음... 아 실제로 가람이가 그렇게 안 불쌍한앤거면 어떡하지..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본 가람이는 진짜 찌통오게 눈물났는걸..ㅠㅅㅠ 사랑 많이 받아라 가람아 넌 그럴 가치가 있는 애얌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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